에어캐나다의 독창적인 기내식으로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다양한 맛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밴쿠버 출신 데이빗 혹스워스 및 비크람 비즈 셰프와의 장기간에 걸친 파트너십에 더해, 몬트리올의 제롬 페레르 셰프를 에어캐나다의 셰프팀으로 맞이하여 캐나다 요리 전문가가 제공하는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의 소믈리에 베로니크 리베스트가 엄선한 최고의 와인으로 여러분의 미식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셰프
제롬 페러
"제겐 너무나 흥분되는 순간입니다!" 제롬 페러 (Jérôme Ferrer) 셰프가 말합니다. "미식의 대표로 인정받아 에어캐나다의 고객과 제 음식을 공유함은 물론 고객의 여정 중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인터내셔널 셰프로서 매우 큰 특권입니다. 제 노하우와 창의성을 선보이고 제 요리인생의 긴 여정에 여러분을 빨리 초대하고 싶습니다. 혹시 또 모르죠, 에어캐나다를 타고 전세계 어딘가를 여행하다가 기내에서 딱 마주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제롬 페러(Jérme Ferrer)는 2001년에 퀘벡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뛰어난 셰프인 그는 프랑스 아카데미(The Académie Culinaire de France)에 소속되어 프랑스 요리거장 마트레 드 프랑스(Maître Cuisinier de France)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에 자리한 그의 레스토랑 제롬 페러 파 유러피아(Restaurant Jérôme Ferrer par Europea)도 '세계 최고의 테이블' 이라는 레스 그란데스 테이블스 뒤 몽드(Les Grandes Tables du Monde)의 멤버로 캐나다의 파인 다이닝 업계에서 빠른 속도로 팬을 늘리고 있습니다. 또한 독립된 럭셔리 호텔 및 레스토랑 소유주들의 조합인 를레 앤 샤또 (The Relais & Châteaux network)에서 최고의 그랑 셰프(Grand Chef)를 인증 받은 페러의 레스토랑은 2018년 트립 어드바이저로부터 캐나다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고급 요리에 대한 아방가르드식 접근법은 독특하고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세계 각지에서 유명인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셰프
데이빗 혹스워스
“새로운 맛을 찾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놀라움을 맛보기 위해서죠.”
데이빗 혹스워스는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밴쿠버 셰프이며, 현지 식재료를 활용하여 최고의 캐나다 요리를 만드는 혹스워스와 나이팅게일(Hawksworth and Nightingale) 레스토랑의 소유주입니다. 그는 르 마누아 오 콰세종(Le Manoir aux Quat’Saisons) 및 레스카르고(L’Escargot)를 비롯한 유럽의 미슐랭 스타 음식점에서 일했으며 뉴욕, 홍콩 및 나파 밸리 소재 레스토랑에서 초빙 요리사를 역임했습니다.
셰프
비크람 비즈
“우리는 에어캐나다의 인도행 항공편에서 최상의 서비스와 영양이 뛰어난 기내식을 제공하여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합니다. 제 요리는 고국을 자랑스럽게 대표하면서도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민주주의와 자유를 존중합니다.”
비크람 비즈는 밴쿠버의 레스토랑인 비즈스 랑골리(Vij’s Rangoli) 및 마이 샨티 바이 비크람 비즈(My Shanti by Vikram Vij)의 공동 소유주입니다.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인도 요리의 진수가 캐나다 서해안의 식재료와 만납니다. 그는 공인 소믈리에이며 요리책 3권을 낸 공동 저자입니다.
소믈리에
베로니크 리베스트
"엄선된 와인은 우수한 품질로 음식과 잘 어울리며, 즐겁게 음미할 수 있어 여행의 분위기를 띄워 줍니다."
캐나다와 해외에서 가장 인정받는 소믈리에인 베로니크 리베스트는 2006년과 2012년 캐나다 최고의 소믈리에 대회, 2007년 파리 와인 여자대회, 2012년 미국 최고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하고, 2013년 3월 1일에는 도쿄에서 세계 최고 소믈리에 대회 2위를 함으로써 시상대에 오른 최초의 여성입니다. 그녀는 오타와의 르 드와(Le Droit) 신문과 라디오 캐나다의 와인 칼럼니스트이자 퀘벡의 가티노 소재 SOIF 와인 바의 소유주입니다.